어느 날 프로필을 들어가서 푼 문제수를 확인했을 때 푼 문제 수가 280개였다 100문제, 200문제 때는 그냥 넘어갔지만 이번 300문제는 그냥 넘어가지 말고 내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하며 앞으로 어떻게 PS 연습을 계속 이어나갈지 생각해보기로 했다. 300문제를 풀고 예전을 돌아보니 확실히 내 실력은 성장한 것 같다. 전에는 기본적인 알고리즘 (ex.BFS, DFS) 구현도 힘들어했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시도해보고 조금이라도 새로운 개념이 나오면 인터넷이나 책을 참고해야 한 문제를 풀어낼 수 있었다. 하지만 지금은 확실히 달라진 것을 느낀다. 지금부터 내가 느낀 달라진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다. 1. 아주 기본적인 알고리즘은 거의 실수 없이 빠르게 구현하여 문제에 적용시킬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. 2...